온수매트 사용하다가 계속 바꿔야지 하다가 우연히 광고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어요. 한 달 정도 써본 솔직한 리뷰 작성합니다. 1. 장점 - 별로 안 따뜻하다는 후기를 본 것 같은데.. 전기장판 깔고 위에 두꺼운 매트를 깔고 자는데 1단계만 해도 후끈후끈합니다. 진심 1단계도 가끔은 너무 더워서 한쪽만 틀고 자기도 합니다ㅋㅋ 저는 너무 따뜻하게 잘 쓰고 있어서 이건 케바케인 것 같아요.. - 요즘은 양쪽 온도 조절 기능이 되는 제품이 많기는 한데 그래도 이 기능은 있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. 더울때는 한쪽 끄고 발은 그쪽에 두고 몸은 따뜻한 쪽에 두고 가끔 잡니다ㅎㅎ - 온수매트를 사용하다가 갈아타니 소음도 없고, 걸리적거리는 연결 선도 없고, 그리고 켜자마자 따뜻해지는 것도 다 만족합니다. - 접어서 컴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도 확실한 장점인 것 같아요 2. 단점 - 기능적인 측면에서 너무 만족하고 쓰고 있는데, 리모컨 디스플레이가 지나치게 밝은 느낌이 있습니다. - 배게 밑이나 위에 두면 문제 없기는 한데, 가끔 옆에 두고 자다가 새벽에 휴대폰 하는 것처럼 너무 눈부셔서 깨는 날이 있어서 밝기 조절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.